WELCOME TO ZANCHI! · 신촌을 사랑하고, 추억하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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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15 · 11 · 24

60. 원현진

Editor 펭귄

원현진 (19)

 

보드 타시나 봐요?

그냥 동네 오빠들이랑 친구들이랑 다 이거 같이 사 가지구, 처음에 배워볼 때 다같이 사서 타기 시작했어요! 탄지는 2주일 3주일……한달? 한 달은 아직 안 됐구.. 여기 또 동네 사는 오빠가 제일 먼저 시작했어요 그 오빠가 영상보고 배워오고 이래서 같이 배우고 있어요.

 

지금 시간에 신촌에 있는 거 보니까 학교는…?

아, 네 학교는 안 다니고~ 원래 그냥 여기 앞에서 알바 하다가… 여기 xx닭이라고…짤리고…(ㅎㅎ…) 놀고 있어요!

 

신촌에서는 뭐하고 놀아요?

그냥 요즘은 보드 타구….제가 또 음악을 해서 저녁에는 버스킹도 하구… 아니면 잠을 자요(웃음)

잠이 많아서 한번 자면 12시간은 자니까

 

연애는..해요??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ㅎㅎ)

네…여기 남자친구! 점심시간이라 도시락 싸왔어요. 항상 싸오는 건 아니고 여기서 알바 하는데 가끔 해줘요. 여기 xxx꼬에서 알바하거든요!

 

아까 버스킹 한다고 했는데 그럼 음악 쪽으로 진로 생각하는 거에요?

네 원래 옛날부터 계속 해 왔구 저녁에 나와서는 버스킹 하다가~ 새벽에 여기 같이 보드 타는 오빠들도 다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버스킹 하다가 새벽에 사람들 좀 빠지면 장비 접어두고 다시 보드 타구 아침 해뜰 때 집 들어가구! (ㅋㅋㅋ)

 

집에서 음악 하는 거 가지고는 뭐라 안 해요?

뭐라해요……(ㅠㅠ) 학교나 잘 다녀라 이런 얘기 하시는데 학교는 별 흥미가…(하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했으니까 4년? 5년정도 음악활동 했어요.

 

버스킹하면서 기억에 남는 리스너가 있나요?

군인이 휴가 나올 때마다 제 공연을 보러 오는 거에요. 똑같은 사람이…사복을 입고 오는데 부산 사람이래요. 이제 막 휴가를 나오면 혼자 배낭여행 같은 걸 다니고 싶어서 오는데 휴가를 나오면 꼭 서울을 거쳐서 가나 봐요. 제가 근데 금토일 중에 하루를 여기서 공연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날 맞춰서 공연을 보러 오는 거에요. 언제 한다고 공지 같은 거도 안 띄우는데..최근에 한 달 전인가 제대했는데 제대하고는 못 오나 보더라구요. 그러니까 부대가 여기서 가까운데 이제 집에 갔으니까 너무 멀어서 못 오나 봐요.

 

어머…….연락처 같은건 안 받았어요??(부끄…)

네…저는 따로 연락처 같은 건 교환 안 했는데..남자들이 이렇게 물어보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저는 뭐 남자친구 있어요 이렇게 얘기 하니까(웃음)

 

신촌은 본인한테 어떤 의미에요?

신촌은 제가 여기 온지 반년 정도 됐는데 본가는 따로 있구.. 여기 와 가지구 처음 버스킹 하고 음악 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원래 살던 동네랑 다르게 되게 재미있었거든요! 되게 서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원래 경기도 구석에 살았는데…(웃음)

 

좋아하는 노래는 있어요?

노래는 잘 가려 듣지는 않는데…요즘에 듣는 노래는 ‘소녀’?

 

아 소녀!!! 오혁꺼!!!!!!!!!!!

리메이크 해가지고 나왔는데 다시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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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오늘만 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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