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ZANCHI! · 신촌을 사랑하고, 추억하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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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CHI / AUTHOR / 빈정

빈정

전체 글 · 4
소문의 낙원
AUTHOR 2026 · 05 · 11

소문의 낙원

저물어가는 하늘을 뒤로 하고 강의동을 나선다. 나른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뺨을 스친다. 어느샌가 완연한 봄이다. 담쟁이에 꽃은 피고, 하늘은 주황, 바삐 퇴근하는 사람들은…

Editor 빈정
1000/68
AUTHOR 2026 · 03 · 09

1000/68

3월! 삼일절의 만세를 부르고 나면 바야흐로 개강이다. 계절을 알리듯 공기가 따사로워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찬바람 내음이 몰려오는 봄의 초입,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Editor 빈정
​신촌콜링; 신촌로터리에는 눈이 내린다
AUTHOR 2025 · 10 · 27

​신촌콜링; 신촌로터리에는 눈이 내린다

처음으로 ‘신촌로터리’ 안내판을 마주한 겨울이 떠오른다. 바야흐로 눈이 펑펑 내리던 작년 크리스마스, 삼삼오오 팔짱 낀 커플을 뒤로하고 나는 샛노란 택시에 올라 기사님의…

Editor 빈정
나는 네가 정말 좋아
AUTHOR 2025 · 09 · 29

나는 네가 정말 좋아

PART1. 축하와 환대의 신촌역 2호선 순환 열차에서 내려 개찰구를 통과한다. “삑”소리와 함께 광고 소음이 들려온다. 형형색색의 광고판이 제 물건을 뽐내며 발광한다. (기세등등한…

Editor 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