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변하는 신촌이 서글픈 당신에게
바야흐로 수(數)의 시대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수치’의 아가미를 다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생성형 AI의 위력에 대해서는 더 말을…
신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야흐로 수(數)의 시대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수치’의 아가미를 다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생성형 AI의 위력에 대해서는 더 말을…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장면을 상상해왔다. 인간이 아닌 존재와 대화하고, 그로부터 위로를 받고, 때로는 판단을 맡기며 살아가는 세계. 영화 속에서 그것은 늘…
화면의 커서가 깜빡인다. 깜빡 깜빡 깜빡 마우스 소리도 난다. 드르륵 드르륵 딸깍 그 깜ㅣ빡ㅣ임ㅣ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일종의 어필인가? 그래 너…
고요한 방 안, 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책상 위를 슬로우 모션으로 비춘다) 오늘의 촬영지는 연대와 이대 사이에 위치한 좁은 골목이다. 음... 정확히 말하자면…
띠리릭 (리모컨 켜는 소리) (TV 화면 속) 연예가중계가 부활했다. 그것도 신촌에서. 자고로 신촌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연예인 인터뷰의 성지였다. 수많은 스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아주 개인적인 고민을 아무에게나 보이도록 남겨두는, 지식IN은 이상한 곳이다. 보통 질문은 특정한 누군가를 향해 건네는 말이다. 대답해줄 수 있을…
이 글의 제목은 ‘멋’이라는 단어의 사전상 뜻풀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 가운데, ‘멋있다’란 말을 낯설게 느끼는 이는 아마 드물 것이다. 우리는 종종…
일부러 소리를 내어 발음하고 싶은 단어가 있다. ‘연’ 혀끝이 윗잇몸을 가볍게 두드리자, 단아한 비음이 허공에 부드럽게 울려 퍼진다. ‘희’ 성대를 타고 그윽하게…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홍보영상학부 전공하고 있는 24살 이지우라고 합니다. 잔치에서는 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반가워요 (^^)…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김보민입니다. 잔치에서는 에디터 ‘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너무 반가워요! ‘보름’이라는 잔꾼명의 유래가 궁금한데요.…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22학번 변민상입니다. 이번 학기에 잔치에 처음 들어와서 현재는 ‘필립’이라는…
본 글에 수록된 대부분의 사진에 달린 캡션은 팬지가 ‘직접’ 단 것이다. 이 정도면 에디터와 팬지의 공동 작업으로 볼 수도 있겠다. 안녕하세요,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