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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15 · 05 · 12

37. 정구영

Editor 양 만

37. 정구영(의경, 23)

논산에 있을 때 제일 듣고 싶었던 노래는 짙은의 백야였어요. 그리고 The Script의 Hall of Fame. EDM도 많이 듣긴 하는데 인디나 힙합도 많이 들어요. 요즘은 아티스트를 찾아서 들어요. 들어가기 전에는 EDM만 많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차트에서 마음에 드는 노래들도 듣고 그래요. 다양하게 들어요. 아이돌 노래도. 저 입대해서 논산에서는 AOA의 사뿐사뿐이랑 에이핑크의 LUV가 좋았어요. 입대하는 날 그 두 곡이 딱 나와서 들어가면서 들었어요.

Q. 훈련소 안에서는 노래 못 듣지 않아요?
안에서도 돌아다니다 보면 들을 때가 있어요. 식당에서도 틀어줘요.

요즘은 입대 전에 하던 작곡을 다시 해보고 싶어요. EDM도 그렇고 힙합도. 많이 듣다 보니까…… 원래 스나이퍼 사운드 쪽을 많이 듣다가 재수하면서 쇼미더머니 보고 가리온에 빠졌어요. 더블 케이도. Skrillex 이번 앨범에 2Cahinz가 피쳐링한 걸 듣고 힙합 트랩 음악을 더 찾아서 듣게 됐어요. 힙합은 오크바에서도 많이 들어서 좋고 익숙해요.

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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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만

달 주변에서 맴돌지만 달에는 닿지 않는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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