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 연예가중계 in 신촌 (이화엑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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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릭 (리모컨 켜는 소리)
(TV 화면 속)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가 부활했다. 그것도 신촌에서.
자고로 신촌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연예인 인터뷰의 성지였다.
수많은 스타가 거리를 밟아가며 진행한 <게릴라 데이트>에도 신촌의 몫이 있었다.
프로그램 폐지와 부활 사이의 7년은,
대학가의 상징 신촌에서
한 대학생이 입학을 하고,
휴학으로 사치를 부린다 해도,
결국 손에 졸업장을 쥘 시기를 한참 지나 섰다.
더군다나 젊음이 집권하는 신촌의 시계는 초침의 움직임이 더 성급하다.
그간의 공백으로 별을 놓쳤을까 경계했던 리포터는 길거리에서 스타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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