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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CHI / AUTHOR / 이도

이도

전체 글 · 4
240. 서강: 그대에게
AUTHOR 2025 · 05 · 06

240. 서강: 그대에게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 오늘따라 날이 맑다. 한바탕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람처럼 갠, 왕벚나무의 푸릇한 가지를 찬찬히 훑으며, 경훈은 로욜라 도서관으로 발을…

Editor 이도
236. 모두의 삶
AUTHOR 2025 · 03 · 25

236. 모두의 삶

"가식, 그거 좀 떨지마. 자꾸 그러면 네가 누군지도 잊어버리게 돼." 키가 1.5m도 되지 않던 시절에는 교회가 참 싫었다. 부모님의 바쁜 일로 인해…

Editor 이도
233. 막무가내 취향 바이블
AUTHOR 2024 · 11 · 26

233. 막무가내 취향 바이블

교양 있는 사유에는 교양 있는 취향이 필요합니다. 고상한 동작을 위해서 고상한 정신이 필요하듯이, 본위의 격상에는 습관의 격상이 필수적이듯이. 나는 왜 저들처럼 사유하지…

Editor 이도
226. 다리 너머의 기쁨에게
AUTHOR 2024 · 09 · 17

226. 다리 너머의 기쁨에게

때때로 갖은 고고한 척을 하며 상념에 빠진 채 고독을 음미하고 있노라면 역설적으로 외로움을 느낀다. 지금도 거시적인 관점에서 많은 세월을 흘려보낸 것은 아니지만,…

Editor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