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라서 이 글을 쓰는건 아니다.
변명부터 해보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외국어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잘하는건 없음)
그래서 제가 발도 아니고 발꾸락만 살짝 담근 외국어만 해도 은근 많아요 껄껄 !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땐 중국어나 일본어 영상을 그냥 틀어놓기도 해요. 그냥 음악듣는거랑 비슷한거, 저한텐.
어쨌든, 언어마다 가지고 있는 느낌이 다르고 그로 인해 표현되는 방법도 참 다른 것 같아요.
(왜 일본발라드 들으면 벚꽂 쫘라라라라가 생각나지만, 창정이횽아꺼 들으면 소주 생각나는 것처럼! 이거 아닌가)
이런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서 , 시간 날 때마다 팝송 아닌 외국노래를 올려보려구여 :D 꺙꺙낑꾱?
첫 타자는 J-POP인데, 사실 전세계적으로 K-POP에 비해 J-POP은 일본만의 특성이(다들 느낌 아실듯) 강해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저도 너무 카와이하거나 너무 밴드가 징기장좡장! 한거는 안듣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예를 들어 힙합이나 재즈가 알게 모르게 발달된 곳이기도 합니다.
재즈힙합도 일본이 처음 도입한걸로 알아요.
또 일본노래는 가사가 참 서정적이에여! 여자밴드가 은근 많은데 노래가 귀여워요 헤…….
쨌든 거부감 있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대중적인 곡의 Cover 영상을 가져왔어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 OST로 유명한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인데염.
츠즈리&즈쿠리라는 듀엣팀이에요, 다른 곡들도 다 좋음! 곡 제목을 카와이하게 스케치북에 써주는게 포인트인 팀.
奇跡がもしも起こるなら 今すぐ君に見せたい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바로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新しい朝 これからの僕
새로운 아침을, 앞으로의 내 모습을
言えなかった“好き”という言葉も
말하지 못했던 “좋아한다”는 말도…
+) 글쓴이는 오타쿠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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