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김윤지

김윤지 (25)
본인에게 신촌은 어떤 의미인가요?
신촌에 3년동안 살 때는 신촌을 크게 벗어나는 일이 한 달에 한 두번 있을까말까 할 정도로 신촌에서만 지냈어요. 그런데도 누군가 신촌에 대해 물어보면 신촌에 잘 아는 곳이 없다고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추억이 많을 1학년 때 봤던 예전 신촌의 모습이 지금은 많이 없어졌기도 했고 교환학생, 인턴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신촌을 떠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서 그런가? 이제는 학교도, 캠퍼스도 너무 많이 바뀌어서 더 낯설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신촌은 저에게 익숙하지만 낯선 곳?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보내는 동안 신촌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 뭐에요?ㅎㅎ
연대 앞에서 독수리 약국 쪽으로 나오는 굴다리 바로 앞에서 버스킹을 한 적이 있어요! 어찌보면 신촌에서 유플 앞 다음으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아닐까 싶은데, 그날 저희 팀끼리 버스킹 관객이 족히 천 명은 될거라고 자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무슨 팀에서 한 거죠?
‘허밍부스’라는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내 어쿠스틱 음악 동아리에요 :-)

연초인만큼 2016년 목표와 새해 다짐이 궁금해요!
지금처럼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들을 하고 있기!
2016년에도 좋아서 하는 것들을 하고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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