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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17 · 05 · 30

159. 놀토기획단

Editor 아로미

 

놀토기획단(좌부터 전화진, 이혜지, 김태현)

 

5월 마지막 주말의 신촌에서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수많은 부스와 사람들 사이, 눈에 띠는 보라색 옷을 입고 ‘놀토기획단’이라는 현수막을 휘날리는 팀이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김: 안녕하세요, 저는 나사렛 대학교 14학번 김태현입니다.

이: 저는 나사렛 대학교 17학번 이혜지입니다.

전: 저는 23살 전화진이에요.

 

오늘은 무슨일로 신촌에 오셨나요?

김: 저희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나온 놀토기획단이에요. 오늘 신촌에서 서울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부스를 운영 하기 위해 왔습니다.

 

놀토기획단이요?

전: 청소년들이 노는 날이라는 의미로, 놀토기획단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하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유스데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전: 주로 오늘 나온 것처럼 토요일마다 부스운영을 하는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밌는 게임이나 만들기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또 실내에서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활동도 하고요.

 

놀토기획단을 하면서 보람찼던 순간은?

전: 놀토기획단으로서 저희는 상대적으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해요. 작년에는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부스를 운영했는데, 어린 친구들이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자기 미래를 꿈꾸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학생들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는 거네요. 그럼 힘든 점은 없나요?

전: 힘든 점이요?(웃음) 혜지씨, 힘든 일 있어요?

이: 아무래도 매주 주말에 활동을 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부스를 운영할 때 제가 프로그램을 완벽히 이해하고 숙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약간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대학생이신데 이번 여름방학에 세우신 계획이 있나요?

전: (혜지 씨를 보며)여름방학에 뭐하실 건가요?

이: 저는 아직 1학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때 알바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사회복지학과니까 심리미술치료나 응급치료 자격증을 따고 싶습니다. 이번 방학의 제 목표예요.

 

어린 친구들도 이런 놀토기획단의 에너지에 끌리는 걸까? 에디터가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많은 학생들이 부스를 찾았다. 에디터의 사진 요청에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다가도 “어서와요!” 하면서 친절한 미소로 학생들을 반기는 놀토기획단의 모습에 에디터도 에너지를 뿜뿜 얻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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