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잔치꾼들이 보는 신촌
* 이 글은 잔치꾼들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글입니다. 추천하는 노래는 이루마 Reminiscent(회상)!
안녕하세요, 이 글이 이번학기 잔치의 마지막 글이랍니다. 이제 다음 잔치 글은 내년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그 시기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겨울이 다가오며 옷도 두꺼워지고 신촌에는 어느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기 시작했어요. 다들 다가오는 연말을 아프지 말고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글의 주제는 ‘잔치꾼들이 보는 신촌’이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촌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예술을, 사람을 그리고 공간을 찾는 잔치꾼들이지만 그들의 시선이 담긴 신촌은 한 번도 다루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내맘대로) 잔치 연말특집 : 잔치꾼들이 바라보는 신촌>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High Hopes – D


신촌의 까만 밤을 비추는 화려한 불빛에 묻혀 하마터면 잊을 뻔했던 신촌의 아날로그 – 플리

로망이 일상이 되어버린 곳. 이제는 잠시만 안녕하자… – 빙봉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너머, 제법 사람냄새가 나는 동네. – 호두

신촌의 복잡함 속에서 신촌의 차분함 찾기 – 뚝딱

학교를 위해 매일 신촌에 오는 비자발적 신초너인 나에게 이곳은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하지만 이따금씩 오늘의 하늘같은 특별한 선물을 내어주곤 한다.
그래서 3년전 이곳에 첫 발을 내딛던 그 순간부터 계속, 여전히 신촌은 특별하다.
-복치

내 인생에도 빨간불이 필요해요. 휴학 plz – 밍밍이

군대 가기전에는 나무가 없었는데…. – 잔치친구

신촌만 오면 커지는 출출세포…
결국, 신촌의 길거리 음식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깡총

신촌은 낮보다는 밤 – Mr. Lee

나의 힐링 플레이스 ‘경의선 숲길 초입부분’
다정한 개냥이 꾸꾸, 토리, 카오스, 퓨리와 함께 쉬다보면 행복 충전 완료!
얘들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쥬디

– 구름

평범한 일상에 알록달록 색을 더해주는 신촌 – 몽실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 리라

신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
친구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던 하늘
-꾸꾸까까

집으로 가는 길 – 짜이

첫 취재를 여기서 했으니 마지막도 이곳에서! 안녕 2018! – 서노
같은 공간이어도 우리가 느끼고, 바라보고 그리고 자신에게 의미있는 순간을 잡아내는 것은 다 다른 것 같아요. 모든 공간이 그렇겠지만 유난히 신촌이 더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잔치꾼들에게 그리고 신초너에게 신촌은 아마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는 공간이기 때문일까요? 이제 슬슬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2018년 잔치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내년에 또 봐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