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오피움 타투 스튜디오 (INTERVIEW)
신촌 거리를 지나면서 흰 간판에 쓰인 OPIUM TATTOO STUDIO라는 글자를 본 적이 있는지. 원래 그들을 알고 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발견한 적 없을…
신촌 거리를 지나면서 흰 간판에 쓰인 OPIUM TATTOO STUDIO라는 글자를 본 적이 있는지. 원래 그들을 알고 있던 사람을 제외하고는 발견한 적 없을…
언젠가부터 무언가를 듣고 읽고 보는 일의 감흥이 덜해졌다. 일상에 쫓기면서 나는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이미 듣던 음악, 알던 작가, 페이스북 피드가 가져다주는…
9월 초부터 신촌 곳곳에 조용히, 낯선 포스터가 붙었다. 아름다운시절, 모어댄위스키, 시바펍. 공교롭게도 가는 곳마다 붙어 있던 타이포그래피 포스터를 세 번 정도 마주쳤을…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에서 남자 주인공 시몽은 여자 주인공 폴에게 연주회 초대장을 보내면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고 자신없이 묻는다. 문장이 물음표가 아닌 말줄임표로 끝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 의미를 갖게 하니까." '비긴 어게인'에서 댄(마크 러팔로)은 자신의 직업을 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평범한 일상이 디즈니…
지난 5월 1일은 메이데이였다. 메이데이는 만국 공통의 국제노동절이다. 하루 8시간 노동을 위한 미국 노동자들의 투쟁 과정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세계의 노동자들이 연대를 다지고…
무언가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과연 자격이 필요할까. 하지만 우리는 항상 언저리에서 주저한다. 그냥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그냥 하는 것은…
"날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신념과 태도를 잃지 않는 일,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을 조용히 해내는 래퍼 제스티를…
2015년 1월 17일, 터키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 10대 한국인 김 군이 실종되었다. 실종 직후 김 군의 IS*가담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에디터는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