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신촌 24시 [예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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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itor. 빈정“]
벚꽃과 잘 어울리는 하루였네요! 저는 ECC에서 모닝 밀크티를 곁들인 독서로 시작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영화도 보고 아오이토리의 달콤한 메론빵도 먹었습니다.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대사가 ‘가장 빠른 비행기표 주세요’랑 ‘가장 빠른 영화표 주세요’였거든요. 하나 이뤘으니 나머지 하나도 실행에 옮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후후. 입이 달콤한 건지 날이 달콤한 건지 제 일상이었던 신촌이 이리도 예쁘게 보일 수 없었답니다. 꽤 J형 인간인지라 계획에 구애받지 않는 하루가 얼마만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모두 때로는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매일 다니던 길도 새롭게 보이는, 또다른 행복을 찾는 발걸음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법! 상쾌한 마음 풍부한 감성을 느꼈습니다~ 비바 신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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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데이
이 집 메론빵 참 잘하죠 기회가 된다면 크림 메론빵도 드셔보시길.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를 이루셨다니.. 낭만적이어라!
ID:필립
영상 구도를 왜 이렇게 잘 잡으셨을까나. 나중에 비결 좀 알려주세요.
생각을 못 해봤는데 “가장 빠른 영화표 주세요.”라는 말이 참 탐나네요. 배워가겠습니다.
ID:히로
일찍 일어나는 새가 조조영화 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몸을 마음에 맡기는 일… J형 인간의 대담한 하루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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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