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 플레이버스
문화의 거리 신촌에는 빨간 잠망경 말고도 또 하나의 빨간 약속 장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플레이버스. 사실 이 곳은 지나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본…
신촌의 공간과 골목, 오래된 간판과 새로운 얼굴.

문화의 거리 신촌에는 빨간 잠망경 말고도 또 하나의 빨간 약속 장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플레이버스. 사실 이 곳은 지나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본…

주주총회를 방문한 날은 추웠다. 4월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도 날씨가 풀리지 않은 탓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곧장 술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처음 가려던 곳은 사실 이대 인근의 조그마한 칵테일 바였다. 외부에서 안주를 사서 반입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서, 플레이스팀 신입 에디터의 권유로 근처에서…

각자 바쁜 삶을 살아가며 우리는 가끔 소중하게 여기던 장소를 기억 속에만 간직하곤 한다. 하지만 그 추억의 장소가 이제 다시는 찾아갈 수 없는…

어느새, 우리들 사이에서 이화여대 앞 상권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다지 좋지 않다. 온갖 화장품 로드샵들로 가득한 이대 앞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대부분이 외국인들이다.…

신촌역 ‘지하’라고 굳이 불리는 건 지상에서 달리는 기차역이 있기 때문이다. 메가박스 신촌점 근처의 기차역이 바로 그것. 보통은 신촌역이라 하면 이 기차역보다는 이용…

대개, 프랜차이즈가 많다느니 몰개성하다느니 혹평을 받는 신촌이지만, 그 중에서도 조용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가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고개를 들어야만 보이는 2, 3층의 느낌있는 술집이라든지,…

피터팬은 1978년도부터 자전거에 빵을 싣고 주민들을 집집마다 찾아가는 배달 서비스로 시작했다고 한다. 벌써 2016년, 3대째 이어지고 있는 빵집이다. 리모델링을 한 모양인지 시설은…

번복 끝에 결정된 이 주의 플레이스 원래 가려던 곳은 여기가 아니었으나, 다른 잔치꾼들의 적극 추천으로 막판에 플레이스를 변경하게 되었다. 그런데 너무 좋은…

잔치에서 가게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스 취재는 거의 대부분 반드시 사장님 혹은 대표님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의 전제 하에 작성됩니다. 이번 플레이스인 역시 카페라는…

신촌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에 잔치와 플레이스 취재를 시작했다. 하지만 신촌 생활 3년째임에도, 누군가에게 소개하고 싶은 공간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럴 때…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득안대로 504 사서함 xx-xx호 제x교육연대 x중대 x소대 xxx번 훈련병 ooo (우) 33012 너의 국방부 메시지 스크린캡쳐를 보고 경탄해 마지않던…